메뉴 건너뛰기

그외 내가 느꼈던 기생충의 감상들 후기(스포)
644 1
2019.06.07 16:37
644 1
어디다가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다른 덬들 후기 쓴거랑 또 거기에 달아준 덬들의 댓글이 되게 수준 높아서 나의 궁금증이나 생각들도 한번 적어봐!

일단 막 왜 하필 냄새였을까. 에 대한 어떤 덬의 의견이나( 자신의 체취는 자기가 죽을때까지 절대 맡을수 없기에...) 진짜 송강호 가족들은 기생충이었다.. 송강호 가족이 악이었다 뭐 이런 말들...에 나도 동의를 했고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들었던 생각은
무엇이 저들을 저렇게 죄의식 없게 만들었을까...어떤 상황이....?
사람이라는 존재가 진짜 끝없이 악해질수 있구나... 싶었음

이건 내 궁예...였는데

전 가정부가 자기 남편 지하실에 숨겨놓고
가정부 바뀌고 처음 찾아왔을때 가족들이 다 뒤에 숨어있고
송강호 아내랑 전 가정부랑 전 가정부 남편이 삼자대면하잖아
그때 전 가정부가 제발 봐달라고 하면서
대만 카스테라 집 망해서 이렇게 빚 갚고 산다고 했는데
그때 딱 맨 뒤에 있던 송강호 표정 클로즈업되면서
가족 세명이 숨어있다가 계단에서 떨어지는 장면에서
나는 음..... 송강호도 자기도 카스테라 집 망했었잖아 거기에서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자기 아내의 행동(곧 잡아 죽일것만 같았던)을 멈추기위해 일부러 가족들을 밀었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여기서 약간의 인간성은 남아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러고나서 바로 전 가정부의 태도가 바뀌었고
그러면서 이제 서로 모 아니면 도로 너 아니면 내가 죽는다...는 식이 된거같고 그러면서 연민의 감정은 사라진 것 같다고 생각했어

이게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는데 그냥 내 잘못된 궁예였는지 아무도 여기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안하더라고??

걍 그러했다... 정리는 아직 못했고 걍 드는 생각 나열해봤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53 04.03 20,7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4,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5,8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9,7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549 그외 사이즈 작은 명품백 종류나 브랜드 몰라서 묻고싶은 중기 8 04.05 274
181548 그외 소음순 수술 3주차 후기 5 04.05 623
181547 그외 엄마랑 나랑 다르게 쓰는 단어가 신기한 중기 ㅋㅋㅋ 9 04.05 712
181546 그외 물경력 쌓는 중인거 같아서 불안한 중기 6 04.05 818
181545 그외 이직한 회사에서 지급하는 기본 키보드가 청축(젤시끄러운)+rgb요란한 게이밍 기계식 키보드라 당황스러운 초기 4 04.05 811
181544 그외 대학 조교 일 1년 할 지 2년 아득바득 채울지 고민되는 초기 15 04.05 830
181543 그외 자연스럽게 관계의 끝이 보이는 게 슬픈 후기..이자 친구에게 쓰는 편지 3 04.05 1,103
181542 그외 중고차 가격키로수 다맘에드는데 고민인초기 28 04.05 1,144
181541 그외 아기 만나러 오라는 친구가 부담스러운 중기(하소연) 31 04.05 2,919
181540 그외 비정상적인 행동하고 다니는 친구 일방적으로 끊어낸 후기 6 04.04 2,182
181539 영화/드라마 3/31 <살목지> 시사회 다녀온 후기 2 04.04 855
181538 그외 임당 재검 떠서 너무 슬픈 후기.. 23 04.04 1,809
181537 그외 자격증 공부에 돈 쓸지 고민인 초기 그런데 그 자격증이 내 만족 때문인.. 6 04.04 801
181536 그외 화장대있는 붙박이장 사용해본 덬들 후기가 궁금한 초기 8 04.04 574
181535 그외 발볼 넓은 아빠 운동화 사 준 후기 (뉴발에 발볼 옵션 있는 줄 처음 안 후기) 6 04.04 975
181534 음식 서울 순대국밥이 원래 이렇게 밍밍한게 맞는지 내가 맛없는곳만 먹은건지 궁금한 중기 23 04.04 1,747
181533 그외 얼굴 잡티제거좀 어디갖 좋은지 모르겠.... 13 04.04 1,247
181532 그외 퇴직금을 받았는데 어디에 쓸 지 고민인 후기 5 04.04 964
181531 그외 콘서트 처음 가보는데 꿀팁 있을까???초기 18 04.04 919
181530 영화/드라마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보고 안 운 사람 있는지 궁금한 초기(?) 12 04.04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