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사진은 없는데 성신여대 주변 카페 알려주고싶은 후기
18,373 15
2019.05.04 23:30
18,373 15

성신여대에서 10년 넘게 산 나름 토박이덬이야

오늘은 성신여대 카페를 몇개 추천하려고 해

로컬 주민이다보니 커피한잔 마시러가는것보다는 집근처 과제용카페 위주긴 하겠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봐줘

사진은 없...어....ㅎㅎ....미안....셀프로...찾아보는 것...부탁해...


1. 카페 이립스

별거아닌데 맛있는 아보카도과카몰리토스트가 있어

나는 여기서 커피를 안마셔봤는데 커피아닌 음료들은 괜찮았어

큰 카페는 아닌데 조용하고 아늑해

여기는 밤 11시까지 영업해서 좋고 바 자리에서부터 테이블자리까지 콘센트가 많아

가끔 사장님이 데려오는 고양이를 볼 수 있어


2. 저스트커피로스터스

여기는 내가 알기로 바리스타대회에서 상위권 차지하신분이 하는 데라고 들었어

커피를 잘 안마시는 나도 맛있게 마셨고 나는 만년설이라는 커피를 추천해

마찬가지로 조용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셔

노트북할수 있는 공간이 있기는 한데 여기는 과제보단 대화하기 좋은 카페인 것 같아

사진찍기에도 나쁘지 않아! 


3. 카페위코브


성북천변에 있는 곳이고 성신여대 후문이나 보문역에서 가까워

책 가져가서 읽기 좋은 곳이야

창문이 서쪽으로 나 있어서 겨울날 오후에는 채광이 진짜 좋아...따뜻해

사장님이 무지무지 친절하시고 창가는 감성사진 찍기에도 좋아!

창가 자리 테이블은 갈 때마다 자리가 차 있더라고

까눌레가 맛있는 집이야


4. 이드애비뉴

초코음료(이름 생각안남ㅠㅠ)가 맛있는곳! 헤이즐넛라떼도 달달하니 맛있어

성신여대입구 정문 앞 사거리에서 미아리고개 가는 쪽 길목에 있어

위에 말한 카페들보다는 좀 규모가 커서 아늑한 느낌보다는 쾌적한 느낌이 강해

그리고 카페 크기에 비해 사람이 없어

주말에는 스터디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아

바 자리도 길고 콘센트도 많은 편이라 노트북들고가서 과제하기 좋은 곳이야


5. 평행선

성신여대 후문에서 고려대로 넘어가는 쪽 길목에 있는 카페

지금 봄이라고 쑥컵케이크 파는데 이거 진짜 맛있어ㅠㅠ

많이 달지도 않고, 밀크티랑 궁합이 되게 좋아

라떼도 맛있고 모든 메뉴 다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어

왜 밀크티 파는 카페들중에 차향보다 우유맛이 더 많이 나는 곳들 있잖아

근데 여기는 차향이 되게 진하고 맛있어

여기도 꽤 평수가 넓고 메인 컬러가 하얀색이라 공간이 환하고 넓어보여

소품같은거 신경써놓은편이고 디저트가 예뻐서 사진찍는 사람들 많아


6. 와플앨리

여기는 와플 파는 곳인데, 와플이 진짜 맛있어서 소리지르고 싶어

이건 개인적인 얘긴데 비오는날 처음으로 간 곳이라서 비오는날이면

여기 와플이 항상 생각나..나는 계단 올라가기 귀찮아서 1층만 갔었는데

1층에 있는 테이블 공간도 넉넉하고 콘센트도 있고 과제하기 좋아서

팀플하는 사람들도 있고 공부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고

단점은 테이블 간격이 가까워서 옆테이블 대화가 잘들리는데, 난 크게 신경 안썼어


7. 카페뮬

강아지 좋아하는 덬들은 가라! 낮술마시면서 과제하고 싶으면 가라! 

예전엔 새벽 5시까지 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2시까지 한대

어쨌든 늦게까지 하는 곳이라 적당히 야행성인 덬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

바자리가 길게 있어서 노트북 쓰기에도 좋고 과외하는 사람들도 본적있어


8. 카페비

뭔가 지나가면서 보다보면 테라스쪽에 좀 힙하다 싶은 사람들이 앉아있는 것을 봤던 것 같은데

내가 들어가도 될까? (쭈굴)하면서 들어가면 편한 분위기의 카페야

카페가 큰 편인데 콘센트가 막 많지는 않고, 그냥 오늘 카페 가고싶은데 

사람많을것같다 싶으면 여기 가면 한자리씩은 어떻게든 있는 그런 무난무난한 카페

가격은 안무난..ㅎ 성신여대 학생들은 학생증 들고가면 할인해줘! 


9. 민님

한옥카페! 은근히 성신여대에 한옥카페가 많아

(까쉬라던지 숑디인오하라라던지 하녹테라스, 더홈서울 등)

개인적으로는 여기 입구가 마음에 들어

여기도 큰 카페는 아닌데,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마감시간까지

항상 사람이 꽉 차있는 편이야


10. 카페구월

카페구월은 시험기간에는 3층짜리 카페가 꽉꽉 들어차는 곳이야...

나도 시험기간에 많이 애용했지

꼭 시험기간이 아니더라도, 주말에 사람들이 많아서 2~3시쯤에 가면 자리가 잘 없어

모퉁이쪽은 콘센트가 거의 다 있는 편이라서 노트북하기에 좋고, 그냥 전체적으로

혼자 혹은 여럿이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사람이 많아도 조용한 편이야

음료 맛은 무난한데 공부나 할일하러 가기 좋은 곳

오전이나 오후나 빛이 잘 들고 밤에 건물 외벽에 조명 들어오면 예쁘당


11. 그외

밀리그램(아늑한 분위기) / 민티(밀크티도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 카페온더플랜(24시간이었는데 이제는 새벽 5시까지 영업)

모블러(자그마한데 분위기가 좋아) / 로스디아스(사진찍기 좋음) / 동선동(사진찍기 좋음)

슬로우브레드파파 (빵집인데 바 자리가 있긴 함. 빵이 맛있어) / 토미가야(테이블이 한갠가 두개 있어서 앉아보진 않았지만 마카롱이랑 케이크가 맛있어)

클라츠(성신여대 정문 바로 앞에 있고 커피 향이 좋아. 항상 과제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어) / 커먼테이블(음악이 좋고 메인 거리에서 좀 떨어져 있어. 골목에 어울리는 카페)

리이케(커피를 주력으로 하는 것 같은데 막 엄청난 커피맛이라곤 못하지만 외관도 예쁘고 원두 구매도 가능해. 조용하고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어)


나름대로 써봤는데 주관적인 거라 덬들도 만족할지 모르겠당

읽어줘서 고마워!

목록 스크랩 (32)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매일두유X더쿠] 에드워드 리 셰프가 선택한 ‘매일두유 99.9 플레인’ 체험단 모집💚 716 03.25 32,5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03,9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54,1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2,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58,0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44 그외 살 빠졌냔 얘기 그만 듣고 싶은 중기 1 03.27 582
181443 그외 "피임 하지 마"라는 말이 선넘게 들리는 후기 19 03.27 1,544
181442 그외 동대입구역 근처에 갈만한 곳 있는지 궁금한 초기~ 11 03.27 318
181441 그외 해외 트친 관련 내가 너무한건지 봐줘 10 03.27 647
181440 그외 살면서 첨으로 피부과 레이저 받은 후기 7 03.27 538
181439 그외 일본 ㅇㅐ플 기프트카드 결제 취소 여정 후기 1 03.27 318
181438 그외 아기 어린이집을 보낼지 시어머니 도움을 받을지 고민 중인 초기 36 03.27 1,276
181437 그외 플래너끼고 결혼 준비중인데 제휴업체 사용 안하고 너무 솔직히 플래너한테 말햇나 걱정인 초기 4 03.27 592
181436 그외 사랑니 뽑은 후기 1 03.27 146
181435 그외 가짜 뉴스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낀 후기 (feat 삼전 베트남 공장 이전??) 1 03.27 387
181434 그외 요즘 교권 상상이 잘안가는 중기 (95년생) 23 03.27 1,294
181433 그외 4년짜리 물경력 밖에 없는 서른 두살인데 이력서 난사해도 면접 보라는 연락조차 안 와서 정병 오는 초기 8 03.27 850
181432 그외 나만큼 비염 심한 사람 있는지 궁금한 중기 11 03.27 439
181431 음식 맥도날드 바질크림치즈 베이컨토마토디럭스 먹어보았다 5 03.27 898
181430 그외 인생 첫 유방촬영하고 염라대왕 만나고 온 후기 7 03.27 706
181429 그외 부정행위로 생각이 드는데 제보를 할까말까 고민중인 중기 6 03.27 1,060
181428 그외 블로그나 쿠팡 후기같은거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한 초기 11 03.27 659
181427 그외 해든이 사건 글 제목만 봐도 정신적 충격이 와서 힘든 후기 8 03.27 925
181426 그외 아이폰 15 새 제품 구하려는 초기 2 03.27 269
181425 그외 처음 청첩장모임 한 후기 29 03.27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