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2~3년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새 부쩍
지나가는 사람, 옆자리에 앉은 사람 등등이 나를 쳐다보고
비웃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과로워..
뭔가 갑자기 조용조용 말하면 내 뒷얘기 하는 것 같아.
단지 기분탓이 아닌게 방금도 카페에 있는데 쳐다본다는걸 나혼자 느낀게 아니라 옆자리 사람들도 느꼈나봐. 그거에 대해 말하더라고.(그냥 왜 쳐다보지?비웃지?이런식..)하..
최근에 기분탓이만이 아니라 진짜 정황상 빼박인 상황들도 많아서.
난 조용히 가만히 있는데.. 오늘 나름 화장도 하고 나왔는데. 화장해도 존못이라서 쳐다보는건다 싶기도 하고..ㅜㅜ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싶어도 내 문제점이 뭐냐고..무거운 주제인거 물어보는거 쉽지도 않고.
아무튼 계속 이런기분이 반복적으로 느껴져서 지난날의 안좋은 일들도 자꾸 떠올라 그래서 요새 뭐든지간에 남들에게는 쉬운데 나에게는 어려운것이구나 라는 걸 느껴..그리고 스스로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비정상인것 같아. 주제파악이랑 현실파악 되는 중이라 앞으로 잘 살 수 있을지가 걱정돼.
밖에 나오고싶지 않은데 밖에 나오지 않으면 렬루 진짜 히키코모리 될까봐 꾸역꾸역 혼자 카페에라도 나오는데.. 요새는 이것도 지금 나에게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집에서 나오지말고 쳐박혀있는게 내 정신상태에 도움이 되는걸까.?
(정신과는 돈이 생기는대로 갈거야. 그냥 지금 힘들어서 어디에든 털어놓고 싶었어..)
지나가는 사람, 옆자리에 앉은 사람 등등이 나를 쳐다보고
비웃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너무 과로워..
뭔가 갑자기 조용조용 말하면 내 뒷얘기 하는 것 같아.
단지 기분탓이 아닌게 방금도 카페에 있는데 쳐다본다는걸 나혼자 느낀게 아니라 옆자리 사람들도 느꼈나봐. 그거에 대해 말하더라고.(그냥 왜 쳐다보지?비웃지?이런식..)하..
최근에 기분탓이만이 아니라 진짜 정황상 빼박인 상황들도 많아서.
난 조용히 가만히 있는데.. 오늘 나름 화장도 하고 나왔는데. 화장해도 존못이라서 쳐다보는건다 싶기도 하고..ㅜㅜ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싶어도 내 문제점이 뭐냐고..무거운 주제인거 물어보는거 쉽지도 않고.
아무튼 계속 이런기분이 반복적으로 느껴져서 지난날의 안좋은 일들도 자꾸 떠올라 그래서 요새 뭐든지간에 남들에게는 쉬운데 나에게는 어려운것이구나 라는 걸 느껴..그리고 스스로가 정상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비정상인것 같아. 주제파악이랑 현실파악 되는 중이라 앞으로 잘 살 수 있을지가 걱정돼.
밖에 나오고싶지 않은데 밖에 나오지 않으면 렬루 진짜 히키코모리 될까봐 꾸역꾸역 혼자 카페에라도 나오는데.. 요새는 이것도 지금 나에게 도움이 되는건지 모르겠어. 그냥 집에서 나오지말고 쳐박혀있는게 내 정신상태에 도움이 되는걸까.?
(정신과는 돈이 생기는대로 갈거야. 그냥 지금 힘들어서 어디에든 털어놓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