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아
자고 일어났더니 핫게에 익숙한 내 글이 보여서 굉장히 당황했어...ㅎㅎ...
일단 댓글 많이 달아주고 고민에 대해서 얘기해줘서 고마워!
특히 경험담 얘기해주면서 다른 방안 제시해준 덬들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모님께 합불여부를 오늘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나보다 더 좋아하시면서 돈 줄테니 정말 재밌게 놀다오라고 그러시더라
내가 알바해서 갚겠다니까 필요없다면서 어차피 너말고 돈 들어갈데도 없고 인생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예산 대충 보고 말해달라고 하셔서 잘 해결됐어 ㅎㅎㅎㅎ
여기서부터는 논란이 되었던 내용에 대해서 변명과 얘기를 조금 덧붙일거야.
내가 생활비 대출에 대해서 일단 가볍게 생각하고 있던 건 인정하고 내가 그 대출을 받음으로서 필요한 사람이 못받을 수도 있다는 건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아
왜냐면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 중에 생활비 대출을 받는 사람들은 용돈이 부족하거나 학기중에 돈을 모아야 되기 때문에 생활비 대출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거든
그리고 한국장학재단에서 크게 규제하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 고민상담을 했을 때도 다들 안받으면 좋지만 재밌게 갔다오라는 말들을 했지, 너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이 못받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은 없어서 생각을 못했어
실제로 이런 경우의 친구들이 있고 내가 대출을 받은것도 아니고 받을 것도 아니지만 너무 쉬운 고민만으로 그 친구들을 힘들게 했다면 사과할게...
그리고 생활비를 모아서 여행을 가고 필요한 돈을 학기중에 쓰나
생활비를 쓰고 여행을 돈 빌려서 가나 난 눈가리고 아웅이고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세금을 내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뻔뻔하고 제도를 악용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여러모로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 ㅎㅎㅎ...
그리고 이건 댓글에서 반박하고 싶은 내용인데 하나하나 찾기가 너무 힘들여서 여기다 적을게
내가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한다는 보장은 없지, 맞아.
근데 이 제도는 취업시점부터 상환이기 때문에 난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150만원은 한두달 정도 알바를 빡세게 하면 충분히 대학생으로서도 갚을 수 잇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렇게까지 해서 여행을 가야하냐는 말들이 많이 보였는데 여행에 목메는 걸로 보일 수 잇다고는 생각해.
근데 난 교환학생을 항상 가고싶어 했던 사람인데 커리큘럼상 교환학생을 가게되면 1년을 통으로 날리고 다시 해야되더라고.
그렇게까지 시간을 들여서 외국에서 공부하기엔 좀 무리가 잇다고 생각해서 계절학기를 내 전공과 비슷한 과목으로 신청했고 그 중 하나가 유럽이였으며 운좋게 붙어서 갈 수 있게 된거야.
학교에서 비행기 값도 조금 지원해주고 묵을 장소도 있는데 학기 끝나고 1주 정도 더 놀다오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 생각했고 가는 김에 유럽여행을 좀 하다오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
다시 정리하면 교환학생을 못가는 대신 해외계절을 들을려고 했고 붙었는데 유럽이여서 조금 놀다 오고 싶었다. 유럽여행자체가 주목적은 아니였다고 말하고 싶어...ㅠㅠ
댓글들 보니까 너무 후려치고 있길래...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잘 해결됐고 진지하게 댓달아준 사람들 고마워ㅎㅎㅎㅎ
자고 일어났더니 핫게에 익숙한 내 글이 보여서 굉장히 당황했어...ㅎㅎ...
일단 댓글 많이 달아주고 고민에 대해서 얘기해줘서 고마워!
특히 경험담 얘기해주면서 다른 방안 제시해준 덬들 너무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부모님께 합불여부를 오늘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나보다 더 좋아하시면서 돈 줄테니 정말 재밌게 놀다오라고 그러시더라
내가 알바해서 갚겠다니까 필요없다면서 어차피 너말고 돈 들어갈데도 없고 인생 재밌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예산 대충 보고 말해달라고 하셔서 잘 해결됐어 ㅎㅎㅎㅎ
여기서부터는 논란이 되었던 내용에 대해서 변명과 얘기를 조금 덧붙일거야.
내가 생활비 대출에 대해서 일단 가볍게 생각하고 있던 건 인정하고 내가 그 대출을 받음으로서 필요한 사람이 못받을 수도 있다는 건 생각을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아
왜냐면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 중에 생활비 대출을 받는 사람들은 용돈이 부족하거나 학기중에 돈을 모아야 되기 때문에 생활비 대출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거든
그리고 한국장학재단에서 크게 규제하는 내용이 없기 때문에 주변에 고민상담을 했을 때도 다들 안받으면 좋지만 재밌게 갔다오라는 말들을 했지, 너때문에 필요한 사람들이 못받는다는 얘기를 들은 적은 없어서 생각을 못했어
실제로 이런 경우의 친구들이 있고 내가 대출을 받은것도 아니고 받을 것도 아니지만 너무 쉬운 고민만으로 그 친구들을 힘들게 했다면 사과할게...
그리고 생활비를 모아서 여행을 가고 필요한 돈을 학기중에 쓰나
생활비를 쓰고 여행을 돈 빌려서 가나 난 눈가리고 아웅이고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세금을 내는 입장에서 보면 정말 뻔뻔하고 제도를 악용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여러모로 기분 상하게 해서 미안 ㅎㅎㅎ...
그리고 이건 댓글에서 반박하고 싶은 내용인데 하나하나 찾기가 너무 힘들여서 여기다 적을게
내가 졸업하자마자 취업을 한다는 보장은 없지, 맞아.
근데 이 제도는 취업시점부터 상환이기 때문에 난 무리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고 150만원은 한두달 정도 알바를 빡세게 하면 충분히 대학생으로서도 갚을 수 잇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그렇게까지 해서 여행을 가야하냐는 말들이 많이 보였는데 여행에 목메는 걸로 보일 수 잇다고는 생각해.
근데 난 교환학생을 항상 가고싶어 했던 사람인데 커리큘럼상 교환학생을 가게되면 1년을 통으로 날리고 다시 해야되더라고.
그렇게까지 시간을 들여서 외국에서 공부하기엔 좀 무리가 잇다고 생각해서 계절학기를 내 전공과 비슷한 과목으로 신청했고 그 중 하나가 유럽이였으며 운좋게 붙어서 갈 수 있게 된거야.
학교에서 비행기 값도 조금 지원해주고 묵을 장소도 있는데 학기 끝나고 1주 정도 더 놀다오는 건 아무 문제가 없다 생각했고 가는 김에 유럽여행을 좀 하다오자! 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
다시 정리하면 교환학생을 못가는 대신 해외계절을 들을려고 했고 붙었는데 유럽이여서 조금 놀다 오고 싶었다. 유럽여행자체가 주목적은 아니였다고 말하고 싶어...ㅠㅠ
댓글들 보니까 너무 후려치고 있길래...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잘 해결됐고 진지하게 댓달아준 사람들 고마워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