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이 '선박왕' 권혁 시도그룹 회장의 체납세금 3938억원 납부 결정과 관련해 "해외 재산을 압류하려고 한 부분이 부담이 됐던 것 같다"고 말했다.
임 청장은 8일 오전 MBC 시선집중에 출연해 "권 회장을 어떤 식으로 압박하고 설득했느냐"라는 질문에 "파나마나 라이베리아 등 국세청장을 만나 선박 소유 현황을 파악하는 데 주력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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