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민변에도 피해가 되고 부모님도 돈써야하니 그럴 필요가 없다 그래서 항소심에 국선변호인을 선임하고 접견에 왔다 저보고 반성문을 쓰래요 제가 정치범인데 양심수로 들어가 있었는데 저한테 반성문을 쓰면 판사가 선처를 해줄수가 있대 제가 기가막혔다 다음부터 안오셔도 된다 괜히 바쁜데 서로 시간 뺏길 이유도 없고 제가 알아서 하겠다 돌아가라고 했다 대학때 스물일곱때 아니 정치범한테 와서 반성문을 쓰라고 하는게 무슨 변호사냐 아무것도 모르는거다 그래서 혼자 재판했다 항소이유서 쓰고 2년 살고 나온다 그런 입장이였다 국선변호인이 뭘 도와줘?
onair 할코: 제가 예전에 대학때 감옥갔을때 1심에서 징역2년이 나왔다 민변에서 도와줬는데 사건 최소비용이 그당시에 150만원정도 들었다 정치재판이여서 항소심 가봐야 바뀔거라고 생각을 안했다 제가 국선변호인 하겠다 어차피 안뒤집힌다 쓸데없이 돈쓰지마라 징역 2년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니 나올만큼 나온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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