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한스경제 주남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전 국무총리를 지지하는 모임인 '명석지킴 호남운동본부'(이하 명석본부)가 김 전 총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이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명석본부는 9일, 김 전 총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A씨 등 3명을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고발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김 전 총리가 지난 '12·3 내란' 당일 국회에서 열린 계엄해제 표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등의 거짓 내용의 웹자보 등을 만들어, 1000명에서 3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 단체 대화방과 SNS 등에 조직적으로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명석본부는 이번 사태에 대해 강한 우려와 함께 강경 대응 의사를 분명히 하고, "최근 김 전 총리를 겨냥한 확인되지 않은 내용과 악의적 비방이 SNS와 온라인 공간에서 반복적이고 자극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정치적 의견 표현을 넘어 김 전 총리의 명예와 정치생명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역시 과거 각종 의혹 제기와 악마화 공세를 이겨내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켰다"고 상기시키며, "가짜뉴스와 악의적인 정치공세는 민주당과 대한민국의 미래 도전을 가로막는 심각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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