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625083430673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김 전 장관이 SK하이닉스 주식으로 100배 수익을 올렸다'는 취지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지난해 5월 대선 후보 당시 공개된 재산신고 내역을 토대로 김 전 장관 부부가 SK하이닉스 주식만 보유하고 있었으며, 김 전 장관은 30주,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는 10주를 신고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전 장관은 경기도지사였던 2007년 2월 농협 도청 출장소를 찾아 2만원대 하이닉스 주식 30주를 매수했다. 그는 당시 "주가도 빠지고 장래가 불투명한 것 같아서 하이닉스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의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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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시절 김 전 장관의 비서실장을 지낸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도 지난해 한 유튜브 방송에서 관련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김 최고위원은 "김문수가 아직도 하이닉스 주식을 갖고 있는데 얼마인지도 잘 모른다"며 "팔 줄 몰라서 못 판 것 같다"고 언급했다.
25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8시13분 기준 10.03% 오른 283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김 전 장관과 설 여사가 주식을 지금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면 평가액은 약 1억1300만원 수준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