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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경선 결선에 진출한 문대림 후보가 "약속하고 성과로 확실히 답하는 민생도지사가 되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문대림 경선후보는 11일(토) 기자회견을 열고 결선 진출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제주도지사 경선을 진행하고 '위성곤', '문대림'이 결선에 진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현직 도지사인 오영훈 경선후보는 탈락했다.
이로서 위성곤, 문대림 후보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결선을 치른다. 둘 중 한 사람이 민주당 도지사 대표로 선출된다.
문대림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먼저 "함께 경쟁해주신 오영훈 후보님께 존경과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제주형 기본사회의 가치를 소중히 이어가겠다"며 "오영훈 후보님의 지지자 여러분께도 말씀드린다. 여러분의 열정과 제주를 향한 마음을 소중히 이어받겠다"고 오영훈 후보 측을 배려했다.
위성곤 후보에게도 정책 승부, 원팀 선언을 촉구하며 "누가 후보가 되든 결선 뒤에는 하나로 뭉쳐 6월 본선을 승리로 이끌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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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후보는 "작은 일부터 확실하게 성과를 내고 매듭지어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말처럼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하겠다"며 "더 낮은 자세로 변화를 증명하겠다. 결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로 제주를 회복과 성장의 길로 이끌겠다. 민생 도지사 문대림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결선 지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