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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 이르면 4월 18일 확정…결선투표 땐 4월 23일 결정
보수진영 4월 초 단일 후보 나올 듯…이르면 첫째주 주말 전망
오는 6월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진보진영 모두 4월 중 단일후보를 확정하기로 하면서 '보수 대 진보' 양자 대결 구도가 가시화하고 있다. 보수 진영은 4월 초, 진보 진영은 이르면 같은 달 18일 단일후보가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29일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2026 서울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추진위원회는 지난 27일 후보 6명이 합의한 경선 일정과 방식을 공식 추인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2일까지 시민참여단을 모집한 뒤 17일부터 18일까지 1차 투표를 실시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3일 결선투표로 단일후보를 확정한다.
보수 진영은 이보다 앞서 단일화 일정에 합의했다.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시민회의)는 지난 23일 류수노·신평·윤호상·이건주 예비후보 간 합의를 통해 단일후보를 100% 여론조사로 선출하기로 했다. 여론조사는 4월 4일 이전 두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