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때마다 이 질문에는 대체로 동문서답(...)을 하게 되는데
올해도 딱 생각나는 날은 딱히 없음
그래도 슬픔에 가슴이 턱 막혔던 날을 꼽자면
250220 웃남 피날레 (쉬이... 쉬이.......)
250426 웃남 피날레 (은윈이 데아와 눈을 마주쳤어...)
250530 매다리 단한순 (그가 너무나 절박해 보였어...)
250614 매다리 아이스크림 가게 (누군가의 세상이 순식간에 무너지는 걸 봤어...)
251203 한복남 노년 은영실 (아니... 왜..... 왜 이렇게까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