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생각나는거 예사 랜섬때문에 매표소에서 사정사정 하다가 결국 터벅터벅 돌아온 날 서러워서 눈물이 뚝뚝 났음 ㅠㅠㅠㅠ 돈으로 보상이 되냐고요 무엇보다 비어있을 꿀자리 넘 본진한테 미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