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길긴 길다

쳐내려면 쳐낼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긴 한데

또 나름 역할은 있는 듯도 하고?

처음 보니까 줄거리 따라가면서 재미있게 봐지긴 하는데

여러 번 보면 좀 지겨울 수도 있을 것 같은?

그래서 감정적으로 변주를 줄 수 있는 부분이 그리 많지는 않아 보이긴 하는데

또 모르지 뭐

근데 일단 오늘은 너무 오랜만에 무대 위 은 보는 거라 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좋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