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중국영화니까 중티는 나는데 살짝 물에 헹궈서 중티 조금 빠진 느낌
그렇다고 아예 다 빠진건 아니고 가끔씩 중티 묻어나옴
여주 이쁘고 분위기도 좋음
오리는 귀엽지 않고 흉하지 않고 적당한 밸런스.
영화 다 보고 나면 미국 멜로 영화 중 명작 하나가 떠오름.
거기서 살짝 모티브를 얻은 것 같은데 요소만 가져오고 나머진 아예 다름.
그런데 그 요소적인 부분을 내용에서 삭제해버림.
그걸 왜 제대로 언급 안하고 넘어갔지? 그래서 스토리상 특징적인 부분이 매끄럽지 않고 끊어진 느낌이 들음.
그 부분은 나중에 쿠키영상에서 아~ 역시 그거인가? 라고 생각하게 해줌.
초반부분보다 중간~후반 사이 부분이 좋음. 연출이나 분위기 설정 다. 이건 내 개인취향일 수도 있긴 함.
오히려 더 지나서 후반은 좀 민폐고 중티가 나서 기분이 가라앉음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