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인데 나랑 한살차이나는 동생이 있단말임?
나는 이 집안 남자식구의 딸이고 걔는 이 집안 여자식구의 아들
삼촌은 엄청 나를 잡도리했어 뭐만하면 나한테 그 남자 사촌 잘챙겨라,너가 누나니까~ 이 말을 달고 사심
별것도 아닌데 늘 꼬투리잡고 혼내고 엄하셔서 엄마가 삼촌한테 고작 한살차이인데 왜 우리애만 닥달하냐고 참다참다 뭐라했어
나중에 알고보니 삼촌 말로는 나는 우리집안식구고 걔는 남의집안(성이 다르니까) 흠잡히기싫어서 그런거였다, 당연히 우리집안 사람이 더 소중하지않냐 하심....나한테는 비싼거 턱턱 선물해주시곤하셨는데 어린입장에서는 우리집안 남의집안을 같은친척끼리 나누는게 이해하기 ㅂㄹ였음 오히려 솔직히 남자애라고 걔만 예뻐하는거 아닐까하고 난 혼자서는 생각하고 있었거든
근데 어른들입장에선 그럴수도 있나?
그리고 우리집안 너네집안 나누는거랑 별개로 우리식구는 더 잡도리하는 경우도 진짜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