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은 뭔가 나한테 남겨진 의무마냥 또 의외로 잘 기다리게 됨
나는 니가 없어도 좋아할 수 있습니다 상태마냥 그렇게 됨
근데 기다림 끝일때가 문제임...
돌이 나타나기만 하면 팬들이 바라는 이런 활동 저런 활동 쏟아지겠지? 싶지만 그런 케이스 은근 드물다
그리고 팬들이 자기들도 못느끼는 새에 기다리는 중에 이만큼 기다렸으니 나타날땐 더 행복하겠지란 기대감이 있어서 실망감이 더커짐
차라리 기다릴 때가 희망차고 행복했던것만 같고 그렇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