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 하나 사는 것도 주저함 회사가 어려워서 두달째 월급 밀려서 걍 거지처럼 사는 중인데 친구들 대리맡겨서 콘서트 1열가고 투어다나고 이런 이야기 듣는데 급 현타가 옴 걍 돈이 없으니 취미도 안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