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커뮤에서 더 해라 더 해라 한다고(그런 적 있었어???) 그 당사자들이 커뮤에서 부추겨서 감정적으로 격해지고 락카칠을 더 했다고?? 시위 지지하는 사람이나 제목같은 말로 걱정해주는 사람(걱정이 진짜라면) 이나 둘 다 당사자 아니신데 제목 얘기하면 추정치인 손해배상액(2시간만에 공지내림)이 줄어들어??
이미 시위 초반 커뮤 알려지기 전에 했던 일이고 졸업연주회? 이것도 현재일 아니고 다 마치고 끝난 일인데 나는 걱정했으니까 됐다 이건가? 내가 더 학생들 생각하고 걱정하는 사람이라고 여기면 기분이 나아지나?
뭘 위해 제목같은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 대다수의 언론이 폭력시위다 손해액이 얼마다 저건 어케 지우죠? 이런 얘기만 집중하고 있는데 제목은 거기에 편승하는 태도밖에 안되는 것 아님?
진짜 학생들을 걱정한다면 그들의 시위 목적에 공감해서 걱정하는 걸 테니까 목적이 이루어지는 지 지켜보고 틀린 정보는 정정해주고 재대로된 기사는 읽고 공유하고 전면공학철회가 확정 됐을때 학교측의 대응은 어떻게 되는지 보고 입을 대야 할 것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