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내용 봐선 대충 뭉개는 방향 변한 것도 아닌데 아예 안 써도 되지 않나 사실 저 정도는 형식상 사과도 못 되잖아...여초 말 순순히 따를 수는 없고 남초에서 따지면 빠져나가고 변명하려고 저렇게 애매하게 써놓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