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케 + 미팬 2 ~ 3개 + 라디오 + 뮤출 + 팬싸 + 중간에 해외 당일치기나 무박 2일 스케 이렇게 뛰니깐 내가 뒤질 거 같아서 팬싸 올출 아니고 반절 정도만 가는데도 진심 죽을 거 같음 막방쯤 되니깐 미팬 때 사다리 타는데 발바닥이 너무 아파서 결국 못 서고 광폭 사다리 맨 윗단에 무릎꿇고 무릎으로 몸 지지해서 찍음
이렇다보니 찍덕 스케 다 소화하면서 사녹에 본방까지 가는 사람들 건강과 체력이 너무 부럽더라 나는 도저히 못하겠어서 공방을 포기히는 쪽인데 어차피 우기나 동절기 컴백 아니면 미팬은 실외 주광이라 굳이 가까이에서 찍을 필요 없규 솔직히 당첨석 보다 뒤에 빠진 대신 사다리 타고 찍는 게 내가 원하는 자리 고를 수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