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을 요구한 노무사는 “법적 효력이 없는 사실상 종이낭비”이라며 “국민의 기본권인 직업선택의 자유를 부당하게 침해하는 등 노동자를 억압하는 수단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회사의 입장에서는 사내 법률 전문가들이 효력이 없다고 조언했을 텐데 그래도 이를 강요한 것은 사실상 경영진의 의사가 강하게 작용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며 “퇴사자 입장에서는 퇴사를 못하게 강제하는 것처럼 보이는 ‘압박’으로 받아들여 질 것”이라고 했다.
잡담 새로운 소식 요약 : 하붕이가 일반 직원들한테도 마치 임원인 민희진에게 했듯이 경업금지 조항 넣어서 싸인하게 함 -> 벗 이건 국민의 자유권인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거라 법적 효력 없음 -> 하이브 내 법 담당하는 사람들도 이걸 모를 리 업슴 -> 그럼에도 진행한건 하이브 윗대가리들이 직원들 겁박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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