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실수를 1했어 그건 내가 잘못한게 맞음
근데 그걸 다른 알바가 상사한테 내가 123456잘못했다는식으로 말을 한거야
1만 실수한거면 사실 다음부터 조심하겠습니다 하고 넘어갈수있는 정도고 1~6 잘못한거면 진짜 크게 혼날 감이거든?
그래서 오늘 상사랑 면담하면서 자초지종 다 설명했더니 내가 1은 잘못한게 맞는데 다른건 제대로 한게맞다고 자기가 그 다른 알바한테도 내가 제대로 했다고 말하겠다함
심지어 내가 23456을 제대로 한 기록이 데이터로 저장되어서 남아있었음ㅋㅋㅋㅠ
암튼 애초에 다른 알바생한테 정준적도 없어서 그런지 걍 상처안받고 안울고(원래눈물많음) 잘 넘어가서 스스로 대견했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