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라 그런 것 같지않음 그냥 운전을 못하는 것 같음
처음에 핸들 잡고 도로위에 나가는 게 너무 간단하고 쉬운 일이라 놀랐거든 근데 그만큼 사고도 한순간일 것 같아서 너무 무섭고..
그리고 차선 지키는 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차선에 신경쓰다보니까 주위 신경을 못써
양옆 뒤까지 신경써야되잖아 그게 안됨 앞만 보고 운전함
사방에서 차가 달려오고 있다는 걸 생각을 못하고 내 갈길만 생각하게돼
다행히 아직 엄마랑 같이 타서 엄마가 옆에서 길이나 조심해야될 상황이나 이것저것 알려주니까 위험한 일은 없었고 부모님도 이정도면 잘한다 하시는데
내 생각에 난 못하는 것 같아 도움없이 혼자 운전할 자신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