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폰이 진짜.. 17년도? 그때 나온거라 호환이 안되더라. 엄마가 좋아하면 좋겠다 하고 두근두근 밥도 굶어가며 사간건데 미리 고려 못한게... 그때 내 속상한 표정이 안숨겨졌는지 엄마가 아이 내일 당장 폰바꾸러 가면 되는거지~ 하는데 걍 넘 슬펐음. 내 선물이 쓸모없어서가 아니라 뭔가 노력해도... 그치 원래 현실이 그렇지. 하는 이 구렁텅이 같은 느낌.... 되려 선물받은 입장인 엄마가 날 달래주는 이 상황이 너무 그랬어.......... 뿌악
잡담 학식... 돈 탈탈 털어서 부모님 폰 액세서리 기기 사드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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