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다 각자 희생한게 너무 커서 데뷔초땐 내심 불안할때도 많았는데 이젠 팬들보다 먼저 평생을 약속해줘서 고마움매일이 불안한 밴드판에서 영원을 말하는 밴드의 존재란 얼마나 아름다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