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드.. 라는 말부터 일단 오글거리긴하는데
어쩌다보니 비스무리한 그런거 됐음
아카이빙 하는 계정도 아니고 그냥 입털다가 어쩌다보니 팔로워붙은건데
걍 사사건건 익명으로 지랄하는 애들 붙고
착하게 쓰면 억빠한다 내맘대로 쓰면 막말한다
트윗 뭐 쓰면 그거 기억해뒀다가 정병계들이 걔네팬은 이런거로 앓더라 ㅇㅈㄹ당하고 <- 이게 젤 스트레스인듯 ㅠ
트윗 하나하나 사찰당하는 느낌 너무 싫어서
계정 그냥 로그아웃했더니 탈빠했냐고 지랄
그냥 맘편한 계정 파서 써방까지해서 최애 얘기하는 것까지 쫓아와ㅠㅠ 시벌
다 터트리고 비계살이 하고싶은데 트친들이 과거트윗 아깝다고 없애지말라해서 일단 냅두는데
세상엔 상상 초월한 정병이 많다 정말
돈 받고 트윗쓰는거 아니라고.. 사람 있다고 뒤에 ㅁㅊ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