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온화하다못해 우유부단하게 보였던 리더솊은 갑자기 존나 중요한 기름튀기는 부분에서 고집을 발휘하시고
동파육으로 주요리가 중식이면 초반 갈피 못잡을때 의견 좀 내주지싶었던 중식솊들은 막판에 와서야 적극주장하시고
처음부터 소스라고 설명했는데도 요리세계관이 다른분들과 결이 달랐던 최강록은 설명을 못하다가 리더하고만 소통이 딱 되었는데 그게 또 팀원들에게 전달이 안되고
하필 가장 주장 쎄고 목소리 큰 사람이 아무것도 담당하지않고 서브역만 해서 모든 일에 불신과 트집을 시전하게 되어버림
이럴거면 목소리 젤 크고 주장 젤 쎈 선경솊이 리더를 했어야...
그래도 다들 불신 불안에 뭔소린지 이해안되던 사람들이 최강록 소스 맛보더니 바로 수긍하는 부분은 진짜 ㅋㅋㅋㅋㅋ역시 스타성도 실력이 베이스여야한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