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심사단이 요리과정 다 보고 있는 거 아녔나...?(아니라면 말해줘;)
요리하는 내내 생선 피칠갑에
요란스럽게 불안해하고
1초 전까지 마지막 접시 내고 있었던 팀인데..
원래 리소토 식감이 덜 익힌 것 같은 알덴테 식감이란 걸 알았어도
내가 씹은 게 알덴테인지 덜익힌건지 헷갈릴 수밖에...
글고 리소토의 오리지널 식감이 그런 건 나도 아는 사실인데
난 알아도 걍 푹 익은 식감이 좋음 ㅋ
대중 입맛에 맞추는 것도 쉐프 능력이지 머
드라마 대장금만 봐도
존나 개존맛으로 지은 최상궁 밥보다
자기 입맛에 딱딱 맞춰준 한상궁 밥이 투표에서 이겼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