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파인다이닝 유명 셰프들은 보통 해외 유학파고 학비만 몇 천만원 씩 드는 유명 요리학교 출신들인데
최현석은 고졸에다가 해외에서 영업한 커리어가 없는 온리 국내 커리어라
옛날에 ㄱㄹㅇ 유학파 셰프가 해외 경험이 없으니 이상한 분자 요리나 한다는 식으로 대놓고 저격도 할 만큼
국내 커리어 무시하는 경향이 암암리에? 있었음
난 좀 짠했던 게 안성재도 최현석 요리가 이해가 안 간다, 그 요리가 더 싫었다 좀 세게 말하는 거 보고..
최현석이 하도 이거에 당해서 약간 방어기제 섞인 답하는 거 보고 조금 안쓰럽더라
셰프는 어차피 자기가 하고 싶은 음식을 내는 거고 그냥 내가 표현한 건데 뭐 어쩌라고?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극혐하는 사람들은 설득 못 하니까
걍 내가 좋아서 만들었다고 설명하는 게 익숙해 보였음...ㅋㅋㅋㅋㅋ
암튼 그 이미지가 여전히 이어져오는 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