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파는 돌이 신인이라 어리버리하느라 걔 정병짓 다 맞춰준거였는데 점점 잘알돼서 선 지키기 시작함 + 생각보다 판이 한줌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훨씬 작고 고여있는 다른판으로 넘어감..... 그이후론 점점 연락끊겼는데 아마 넘어간 판은 진짜 딱 걔가 원하던 심연인듯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