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클콘 갔는데 소클데 때부터 데식 노래 엄청 많이 들어와서 기대했거든
근데 옆자리가 콘서트 내내 크게 다 따라부르는 사람이었음ㅠㅠㅠ 떼창 포인트에서 부르는 게 아니라 모든 순간 쭉..
부르지 말아달라고 하려다가 데식콘 분위기 몰라서 이런 거 뭐라 하면 안될까봐 그냥 참음 다 부르는 사람은 주위에 오직 그분뿐이었지만..
후반엔 그냥 내가 손으로 오른쪽 귀 막고 즐김ㅋㅋㅋㅋ
근데 옆자리가 콘서트 내내 크게 다 따라부르는 사람이었음ㅠㅠㅠ 떼창 포인트에서 부르는 게 아니라 모든 순간 쭉..
부르지 말아달라고 하려다가 데식콘 분위기 몰라서 이런 거 뭐라 하면 안될까봐 그냥 참음 다 부르는 사람은 주위에 오직 그분뿐이었지만..
후반엔 그냥 내가 손으로 오른쪽 귀 막고 즐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