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모 남성의 닉네임이 별빛로긔_☆였긔. 여자들이 많이 써서 여자들이 만든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시초는 엄연히 남성이었긔. 긔체는 거긔서 유래했긔.
별빛로긔_☆는 얼짱이라는 이유로 팬들한테 고액의 선물을 사달라 졸랐긔. 그리고 자긔 팬클럽 명목의 회원비와 고가의 선물을 보낸 팬들에게만 자긔 비공개 셀카를 공개하였긔.별빛로긔_☆의 별빛행적_☆ 참으로 언행이 불순한 얼짱이였긔. 그러다 얼짱 관련 카페 등에서 그런 별빛로긔_☆를 조롱하긔 위해 '긔체' 가 사용되었긔. 그 때부터 긔체는 슬슬 보편화 되어왔긔.[1]
2000년대 초반 얼짱으로 유명세를 탄 모 남성의 닉네임이 별빛로긔_☆였다. 여자들이 많이 써서 여자들이 만든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시초는 엄연히 남성이었다. 긔체는 여기서 유래했다.
별빛로긔_☆는 얼짱이라는 이유로 팬들한테 고액의 선물을 사달라고 졸랐다. 그리고 자기 팬클럽 명목의 회원비와 고가의 선물을 보낸 팬들에게만 자기 비공개 셀카를 공개하였다.별빛로긔_☆의 별빛행적_☆ 참으로 언행이 불순한 얼짱이였다고 까였다. 그러다 얼짱 관련 카페 등에서 그런 별빛로긔_☆를 조롱하긔 위해 '긔체' 가 사용되었다. 그 때부터 긔체는 슬슬 보편화 되어왔다. 별빛로긔_☆는 이후 연예인으로 데뷔를 했고, 묻혔다. V.O.S 멤버인 동명이인과는 다른 사람이다.
긔체를 주로 사용하는 한 20대 여초 다음 카페는 처음에 긔체를 사용하는 것에 반발하는 회원들이 많았다. 그러나 긔체를 쓰는 회원이 더 많아졌고 그 후 어느새 긔체가 정착됐다. 그 카페는 이전에는 주로 '규체'를 사용했었다.
그 뒤에 디씨 갤러리에서 인기를 타게 되었다.
사실 한국어의 옛말 중에도 '긔' 라는 말이 있었다. 단, 긔체처럼 종결을 긔로 하는 것이 아니었고, '그'+조사 '이' 의 합성으로 사용했었다. 현대 한국어로 치면 '그것+이' 정도가 된다. 예를 들자면 민요 창부타령 중 "긘들 아니 슬플손가" 가 있다. 이는 현대 한국어로 풀면 "그것인들 아니 슬플까"가 된다. 알고 보면 "긔"는 역사가 꽤 깊다.
고 손기정 옹의 이름도 당시 한글 표기법에 따르면 손긔졍이 된다. 실제로 손 옹이 이렇게 서명한 것이 사진으로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