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폰 보여줘서 뉴스 읽는데 손이 덜덜덜 떨리더래
화나서 욕하면서 집에서 포카랑 다 가위로 자르고 앨범들 다 꺼내놓음 버린다고
태운다는걸 엄마가 말렸슴
그러고 나서 공부하다가 12시에 자러가길래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새벽2시에 밖에서 소리나서 나가봤더니 애가 잠을 못자고 펑펑 울고 있는거야
너무 불쌍할 정도로 오열하는데
옆에서 보기만 해도 눈물나서 나도 같이 붙잡고 울었슴 ㅠㅠㅠ나쁜새끼
친구가 폰 보여줘서 뉴스 읽는데 손이 덜덜덜 떨리더래
화나서 욕하면서 집에서 포카랑 다 가위로 자르고 앨범들 다 꺼내놓음 버린다고
태운다는걸 엄마가 말렸슴
그러고 나서 공부하다가 12시에 자러가길래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새벽2시에 밖에서 소리나서 나가봤더니 애가 잠을 못자고 펑펑 울고 있는거야
너무 불쌍할 정도로 오열하는데
옆에서 보기만 해도 눈물나서 나도 같이 붙잡고 울었슴 ㅠㅠㅠ나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