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자체가 보컬 그룹이 아니다보니
보컬부자인데도 불구하고 보컬파트가 킬링파트인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작품은 나 저 파트는 진짜 딱 듣자마자 귀에 꽂히고 보컬 뽐내기 딱 좋고
태일이 제일 잘하는 고음 쏘는 파트이면서 노래의 클라이막스를 가져가길래
군대가기 전이라고 이번엔 진짜 좋은 파트 줬구나 싶었는데
오토바이 사고로 날림
그 파트 ㄷㅇ이 받아서 라이브로 개조져줌(좋은뜻)
결국 ㄷㅇ 라이브 잘하는 것만 맨날 화제됐던 기억...
오토바이 사고 없었으면 그 파트 잘한다는 칭찬도 지가 받았을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