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자꾸 닦달하는 팬들(일부긴함)이 있어서 이게 더 슬픔 얘만큼 해준애가 어딨다고 그거 못 기다려주지 궁예를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24/7 최애 들여다보고 사는 팬이면 텐션도 표정도 좀 힘들어보이는거 다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