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판사 하던 놈들 정치판 굴러들어와서 정신을 못차리는 와중에

뭐 이건 결국에 사회 생활 자체를 갑으로 시작해서

을의 마음을 미루어짐작조차 하지 못하고 할 생각도 안한다는 것에서 비롯된 문제이긴 한데

 

임오경 의원 처음에 정치판 들어왔을 때는 영입인재였던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전당대회 부위원장인가도 하고 근데 이미 그 전에 가결사태 때 연판장 돌리면서 원내 압박해서 사퇴시킨 공도 있고

오늘 문체위 질의하는 것도 보니까 존나 정치 재능이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