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가게에서 일같이 하는데
오픈한지 초반이라 수익없다고 돈도 안주질 않나(돈 무조건 준다고 해서 알바 아예 지원도 안하고 온건데)
초반에 손님이나 장사 잘 안된다고 부모님부터 다른 일하러 돌아다니질 않나
오늘 생리 5일차라서 오늘 아파서 못 가겠다고 그렇게 하소연했는데
오죽하면 옆에서 다른 어른이 걍 오늘 좀 쉬게 해주라고 했는데 옆에서 절대 안된다면서 끌고 가놓고선
오늘 무조건 있어야한다면서 꾸역꾸역 나가야된다고 해놓고선 아무 일도 없네.
그냥 가게에 부모님 안 있을거니까 자리지켜야된다면서 나오게 한 거였음....
걍 3시에 문닫고 나가도 들키지도 않을 듯.
가게에 누구 하나 오지도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