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가 상반기 사내·외 이사 9명에게 지급한 보수총액은 25억8500만원이다
하이브에서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등기 임원은 방 의장을 포함해 4명이다.
박지원 대표이사가 15억원(급여 4억9900만원, 상여 10억원, 기타 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방 의장이 뒤를 이었다.
그 다음은 이경준 CFO(8억3000만원), 정진수 CLO(8억900만원) 순이다
JYP는 사내·외 이사 8명에게 보수 61억135만원을 지급했다.
연봉 1위는 박진영 CCO로, 28억34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업계 최고 수준이다.
정욱 CFO는 17억원, 변상봉 CFO는 11억3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사내·외 이사 보수총액으로 10억1400만원을 지급했다.
양현석 총괄프로듀서에게는 급여로 14억6900만원이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