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가가 다이렉트로 침략한 게 아니라 동인도회사 같은 회사 형태로 들어와 수탈하는 식이 많았고
각 국의 민족 종교 갈등을 교묘하게 파고 들어서 지배한 경우가 많음 그래서 같은 나라 안에서도 식민지배국이 해방자 포지션 원망스러운 가해자는 같은 나라 사람인 경우 왕왕 있음 그 일본조차도 대만 통치할 때 보면 민족 구성 특수한 거 이용했고 그래서 대만이 일본에 감정 안 나쁜 거고
이것도 아니면 아예 인종 청소 수준으로 원주민 학살하고 지들이 사람들 이주시킴
그래서 아무리 식민지 기간에 열강의 수탈과 학살이 가혹했어도 한일관계처럼 받아들이는 쪽이 소수임
한일관계는 전쟁 시 침공 전쟁범죄 이걸로 비유해서 설명하는 게 이해시키기 빠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