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 앨범마다 색깔이 완전히 달라지고 한 앨범안에서도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목소리가 있음... 앨범마다 본인이 설정한 방향성이 뚜렷하다는게 느껴짐
온유 : 잔잔한 발라드를 할 것 같았는데 들어보면 그렇지만은 않음 약간 과제처럼 앨범마다 나름 실험적인 시도를 해보는 느낌을 받음
키 : 제일 특이할 것 같지만 제일 대중적인 노래를 하는 멤버인 것 같음 타이틀뿐만 아니라 수록곡도 편하게 들을만한 노래들이 많음! 나름의 일관된 취향이 보임
태민 : 하고 싶은게 제일 확실해보이고 그걸 아주 깊숙히 파는 것 같음 엄청나게 두꺼운 책을 쓰는 것처럼 본인의 이상향에 대해 1부터 100까지 탐구하는 느낌....
민호는 아직 앨범 단위로는 들어보지 못해서 어떻다 말을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