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퇴사자 반박 "허위의심 성희롱신고···신입 아닌 최고 연봉자"
•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퇴사한 직원 B씨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 민희진 대표는 B씨가 신입사원이 아니며, 7년차 직급으로 기본급은 임원급에 준하는 1억 3000만원(인센티브 별도)으로 어도어 구성원 중 최고 연봉이었다고 밝혔다.
• B씨는 사업 리더 및 임원 전력 스태프를 목적으로 채용되었지만, 업무 능력이 부족하고 타 구성원들과의 불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 민희진 대표는 B씨의 성희롱 신고에 허위사실이 있다고 주장하며, 하이브 HR에서 조사한 결과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다고 밝혔다.
• 민희진 대표는 B씨가 사과 받아야 할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 불법으로 자료를 취득, 짜깁기해 디스패치에 제공한 자들이라고 말했다.
• 민희진 대표는 "어떻게든 없는 꼬투리를 잡아 변조하고 교묘한 타이밍에 타인까지 끌어들여 대중의 분노를 설계하고 조장하는 이들은 비인간적인 행위를 당장 멈추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B씨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민희진 대표가 자신의 직장 내 성희롱 신고를 묵살하고 A부대표를 옹호했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4081321020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