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란 놈이 큰딸을 제물로 바쳤는데 원한을 안품는게 이상함 근데 아빠 죽였다고 엄마도 죽이는 건 솔직히 이해가 좀 안됨 왜 아빠는 원망 안하냐고 큰누나가 죽었는데(사실 살아는 있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