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나이 생각하면 요즘 눈물나는데 이거 무슨 마인드로 그러려니 해야될까.......무슨 일이 잇던거 아닌데 걍 가족 여행 다녀온 이후로 좀 감정이 이상해짐 즐겁게 놀다왓는데... 너무 행복하게 놀다와서 그런지 부모님 나이 생각하니까 같이 오래 사는 나날이 생각보다 많다고 안느껴지고 이게 영원햇으면 좋겟다는 생각으로 가득차서 막 혼자 눈물 흘림ㅠㅋㅋㅋㅋㅋ계시는 동안 행복하게 잘 지내자! 하고 끝내려고 하는데 기분이 싱숭생숭함....
잡담 이런거 케톡에 물어봐도 되나 부모님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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