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도 걍 혹시나 싶어서 긴팔 긴바지 양말까지 야무지게 신고ㅅㅂ
수리기사 아저씨도 친절하게 해주시고(설명 길게 하는라 좀 오래 머무시긴 했지만...)
암튼 끝나서 나가시려나보다 했는데 대뜸 실실 웃으면서 '아이 밖이 너무 더운데 커피 좀 한잔 타줄 수 있어요?' 이래서 진짜 존나 무서워가지고
커피가 없어서 캔음료 드릴게요 하고 빨리 내보냄 하
수리기사 아저씨도 친절하게 해주시고(설명 길게 하는라 좀 오래 머무시긴 했지만...)
암튼 끝나서 나가시려나보다 했는데 대뜸 실실 웃으면서 '아이 밖이 너무 더운데 커피 좀 한잔 타줄 수 있어요?' 이래서 진짜 존나 무서워가지고
커피가 없어서 캔음료 드릴게요 하고 빨리 내보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