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면 자기도 끼겠다고 했지만) 그렇게 하라고 제의하는게 피해자한테는 압박이고 불편한거 당연함. 저 부분에 대한 비판은 꼭 수용했으면 좋겠음
근데 난 이게 민희진이 막 사건을 해결하는게 귀찮고 악의를 가져서가 아니라 그게 저 사람 성격이라서 그렇게 제의한걸로 보이긴 해..
항상 보면 갈등이 생기면 대화해서 풀자라는게 저 사람의 기본 가치관같거든
민하 사태때도 그렇고 그냥 지인들이 푸는 카톡도 그렇고
본인한테 갈등이나 문제가 생기면 대화로 풀자 이거같아서 저렇게 제의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