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어릴때 가정환경이 좀 안좋았는데 그래서인지 가족이랑도 좀 데면데면하고... 특히나 언니랑은 마주쳤을때 인사하는 것 조차 어색할 정도임. 나도 왜 이렇게 된건지 신기하기도 하고 여간 모르겠음. 그래도 가족으로서 아끼긴하고 소중하긴한데 ㄹㅇ안친함...... 나이들수록 그래도 언니랑 어느정도 가까울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데 언니는 이제 20대 후반 접어들었고 나도 어느정도 나이가 쌓이고 나니... 지나온 시간이 있어서 이거대로 어려움... 1년에 5분도 말 안섞는 사이지만 언니가 좋은 사람이긴한데 허어.. 마지막으로 친했던건 서로 초등학생일때..
잡담 언니랑 남보다 안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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