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거 입 못 털고 어차피 익명사이트 믿거나 말거나지만
진짜 20대 초반 개고생하고 일할 때 제ㅔㅔㅔㅔ일 좋았던 연예인이라 아직도 안 잊힘...
진짜 온화하고 다정하고 섬세하고 생각보다 헐랭함도 있으시고 너무너무 좋음...
겉과 속 다르고 이거까지 이미지놀음이었다고? 충격받은 연예인도 많았는데 김혜수님이 일개 스텝따리인 나한테 보여주신 태도 생각하면ㅠㅠ 내가 못 만났을 뿐 좋은 연예인분들도 많을 거야 생각하며 버틸 수 있었다... 책도 진짜 마니 읽으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