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적당히 거리감 있는 걸 선호해서
근데 소통 잦으면 그만큼 본인 얘기를 많이 하게 되니까
내 기준 굳이 알고 싶지 않은 것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다 챙겨보기 귀찮고 힘들기도 함ㅋㅋㅠㅠ
그럼 니가 안 보면 되는 거 아니냐 하겠지만
또 성격상 나온 건 다 챙겨봐야 하는 편이라 있는 걸 안 볼 수는 없어,,
왜이럴까,,ㅋㅋㅋㅋㅋㅋ
그냥 난 적당히가 좋은 거 같음
이 적당히가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나는 한 이주에 한번 정도면 진짜 이것도 너무너무 충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