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인가 영어인가 여자선생님이었고 우리 여자반이었는데 어떤 이야기하다가 나왔는지는 기억 안남
근데 갑자기 자기는 예술의 바닥과 하늘을 다 경험하고 싶기때문에 수간 포르노부터 상업 예술 영화까지 다 본다 그랬음
정확한 워딩은 생각 안나는데 수간이라는 단어는 명확하게 기억나 진짜 개 충격이었고 진심 분위기 갑자기 싸해지고 아무소리 안들림
수업 마치고도 애들 아무도 그 이야기 안함 그냥 그 정도로 충격이었어 입밖으로 안꺼낼 정도로
지금 1n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그 선생 표정까지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