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피해자 할머니셨는데 아마 돌아가신거 같고 나는 신호를 자세히 못보고 꽝 하는 순간 그냥 사람이 진짜 무슨 마네킹처럼 뻣뻣하게 부웅 하면서
공중에 한참 떴다가 날아가서 저 멀리 퍽하고 떨어지는데 너무 이 인간의 몸이란게 무기력하고 힘없고 그래보여서 충격이었음 만화나 영화 이런곳에서 탈탈 털고 일어나는게
있을수가 없는 이란걸 그때 느낀거 같음
그 피해자 할머니셨는데 아마 돌아가신거 같고 나는 신호를 자세히 못보고 꽝 하는 순간 그냥 사람이 진짜 무슨 마네킹처럼 뻣뻣하게 부웅 하면서
공중에 한참 떴다가 날아가서 저 멀리 퍽하고 떨어지는데 너무 이 인간의 몸이란게 무기력하고 힘없고 그래보여서 충격이었음 만화나 영화 이런곳에서 탈탈 털고 일어나는게
있을수가 없는 이란걸 그때 느낀거 같음